[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김유정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김유정은 송강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을 수상했다.
김유정은 "너무 감사하다. '마이 데몬'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올해 20년째 연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제가 얼마나 했는지 정확히 잘 모르고 있었다. 자꾸 물어봐 주시고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많이 돌아보게 됐다"며 이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꿈을 잃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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