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이경리·한명숙 의원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도내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국민의힘 이경리 의원은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대표발의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 마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한명숙 의원은 제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공동발의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의원 연구단체인 ‘제천시 재정을 걱정하는 모임’에서 활동하며 의회 예결산 심사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