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2024년 첫 달 들어 중견주택업체들이 전국서 2700여 가구를 웃도는 물량을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6개사가 6개 사업장에서 276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795가구) 대비 6028가구 감소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1986가구) 대비로는 781가구 증가한 규모다.
내달 광주에서 가장 많은 1575가구 규모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어 대전 562가구, 충남 366가구, 전남 180가구, 경기 84가구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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