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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내년 국비 예산 사업비 1319억 반영...전년 대비 299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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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남 창원 의창구)은 28일 내년도 국비 사업에 1319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299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구축(23억) △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41억원) △개발제한구역 공원(소계·한들공원) 정비사업(19억원) △국가산단 50주년 기념 상징물 설치(20억원) 등 성장 동력·도시공간 재구조화 관련 예산이 포함돼 있다.

특히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연구 타당성 용역비 등 6억원 △차세대 첨단복합빔 조사시설구축 용역비 등 35억원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42억원 △수소기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타당성 조사 용역 5억원 등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은 김 의원이 임기 초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직접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김영선 의원실]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김영선 의원실]

또 핵심 첨단 4개 사업 예산은 제2국가산단의 활성화에 필수 불가결한 첨단 산업으로서 기업투자 7조9300억원, 지역생산유발 15조원, 고용유발 5만1000명 등 막대한 경제 파급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의창구는 그간 김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에 따라 지난 11월 방산·원자력 전략산업 중심 제2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김영선 의원은 "앞으로도 방위산업 등 창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거 환경 및 교통 문제 해결 등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340억원의 지역 예산을 확보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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