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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덕면 유휴지 ‘주민휴식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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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방치된 유휴지가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주시는 가덕면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시는 3억원을 들여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부지(가덕면 인차리 217번지 일원)의 기존 경관석을 활용하고 청단풍 등 교목과 산철쭉·황금조팝 등 관목 3968주와 초화류 2만472본을 심었다. 주민 편의를 위해 4개소에는 벤치를 설치했다.

상당구 가덕면 소재 유휴지가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소재 유휴지가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청주시]

홍현철 공원조성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나무와 초화를 즐기고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심 녹지를 확대·조성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시 숲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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