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시각장애 아동의 언어 습득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점자 학습 교구와 놀이책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145명은 각자 집에서 만들기 키트를 전달받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점자 시계·촉각 단어 카드 만들기·신체활동 연습 교구재 등 총 240개의 점자 촉각 교구가 제작됐다.
제작한 교구재는 한빛맹학교에 기증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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