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충북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강일 예비후보 측은 이날 “이번 임명(12월 22일자)은 지난해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이강일 예비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이 높이 평가돼 관계자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나아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원과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 등을 지낸 이강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내년 청주 상당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서민과 중산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만들겠다”며 △전통시장·소매 점포 지원 강화 △사회적 일자리 확대 △공교육 책임 강화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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