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 둘째 딸 이재아, 막내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재시는 최근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던 재아는 부상으로 인해 테니스를 그만두고 골프 선수로 전향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재아는 "'슈돌'에 시안이가 아기일 때 출연했는데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고 말했고, 재시는 "시청자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시안이가 멋지게 잘 자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