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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내년 총선 앞두고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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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5~7인 중심으로 구성…기존 뉴스서비스 전반적 평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네이버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2024년 1분기 내 뉴스 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의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활동한다.

네이버는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한다. 2024년 1분기 내 발표할 예정이다.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 개선 논의에도 동참하고 그 결과를 종합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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