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 사회 단체인 함안희망포럼은 지난 16일 가야읍 어울림센터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회원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함안희망포럼은 매년 구성원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군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을 통해 미래 지역 사회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용 함안희망포럼 상임대표는 "군민이 공감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사회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해 지역이 직면한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나침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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