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소방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한 강대선 포승119안전센터장과 정하명 안중119안전센터장의 영예로운 정년·명예 퇴임식을 진행했다.
평택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십 년간 소방공무원으로 봉직하다 정년 및 명예 퇴임을 맞이하게 됨을 축하하고, 석별의 아쉬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평택소방서 근무자, 의용소방대, 재향동우회, 퇴임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힐링동호회 ‘휘모리119’ 축하공연, 헌정영상, 평택소방서직원 기념영상, 퇴임자 약력소개, 기념패·공로패 수여, 송사 및 축사 등이 이루어졌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신 선배 소방관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퇴임 후 시작될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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