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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이 체감하는 15분도시 홍보콘텐츠 순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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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 뉴스·숏폼영상 등 공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15분도시 홍보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드라마, 포토카드 뉴스, 숏폼영상 등 다양한 15분도시 홍보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5분도시 부산은 도보와 자전거 등으로 생활, 일, 상업, 의료, 교육, 여가 등 6가지 필수 기능을 15분 안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모델이다.

이번 홍보콘텐츠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리는 들락날락, 의료버스, 하하(HAHA)센터 등 여러 정책서비스가 15분도시 정책의 일부임을 알리고자 제작·공개한다.

부산광역시 15분도시 홍보티저 썸네일. [사진=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15분도시 홍보티저 썸네일. [사진=부산광역시]

티저영상과 숏폼영상은 ‘문을열면’을 주제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부산의 15분도시 서비스를 알린다.

드라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잇습니다’를 제목으로 15분도시를 홍보하며 다양한 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부산 출신의 김진태 영화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15분도시 홍보콘텐츠 시리즈는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에 따르면 15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사업들은 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지난 11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15분도시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3명 중 1명 정도가 15분도시 정책을 인지하고 있었다. 정책을 인지한 시민은 15분도시 부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매개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후 정책 추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도를 표했다.

특히 들락날락, 하하(HAHA)센터 등 매개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으며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보(부산이라좋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시민들이 더 많이 담았으면 하는 키워드 1순위로 시민행복 15분도시 부산(28.8%)을 꼽기도 했다.

나윤빈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시민체감형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15분도시 정책을 충분히 인지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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