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세촌리 주민 숙원인 세촌리 마을회관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1억6000만원을 들여 내북면 세촌리 일원에 연면적 81.9㎡ 규모로 방 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을 신축했다.
김춘근 세촌리 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준 군과 군의회 등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마을회관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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