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2023 송년음악회’를 21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핀란드 출신의 명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지휘로 소프라노 홍혜승,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박승주, 바리톤 최기돈과 KBS교향악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약 18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슈트라우스의 합창곡 ‘방랑자의 폭풍의 노래’ 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작품번호125 ‘합창’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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