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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세계기후변화상황실과 업무 협약 체결 "치유산업 진흥 통해 기후위기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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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이 MOU를 맺고,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지난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이 MOU를 맺고,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2일 세계기후변화상황실(한국대표 박세훈)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의 모든 학과에 융접목 되어야할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실천,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자연숲치유산업학과(학과장 백정애교수) 교육프로그램에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세계기후변화상활실은 비영리 국제기구로서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사업 실천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기후미래대학 등을 통한 교육, 실습, 체험, 견학, 시연으로 심각성을 널리 알리며 전문강사, 전문활동가, 탄소중립 시민감시관, 청소년감시관을 양성하고 있다.

자연숲치유산업학과는 산림치유지도사, 나무의사, 치유농업사 등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일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학과로, 치유산업 학위와 국가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

세계기후변화상황실 박세훈 한국대표는 "치유산업은 기후위기시대 인류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분야이다. 멋있게 살고 건강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받야야 한다. 치유산업시대에 대학과 함께 교육을 통해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전국 대학 중 탄소중립 치유산업 분야 학과를 운영하는 곳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유일하다.

또한, 세계기후변화상활실의 협력단체나 산업체에 근무하는 지원자 중 GCCSR 추천을 받으면 입학금 전액 면제, 매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평택=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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