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이 15일 지역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진흥원 성장실에서 개최한 바자회에는 입주기관인 충북신용보증재단도 동참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기부한 생활용품, 의류 등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과 판매하지 못한 물품은 오는 21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은 “바자회는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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