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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운노조협의회, 사진전 수상작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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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부산시청 전시공간 순회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Photo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2023’ 사진전 수상작 순회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전은 국민의 해상 근로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 공모전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들은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 앞 전시공간에서 순회하며 전시됐다.

전시 작품 중 우수작 31점은 해양수산부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왼쪽부터)국립해양박물관 사진전 수상작 순회 전시 모습, 부산광역시청 사진전 수상작 순회 전시 모습. [사진=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전시회 기간 중 안재권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연제구1), 박종율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북구4), 해운협의회 산하 위원장 등 관계자들은 부산시청 전시공간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사진전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인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수석부의장은 “부산시민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이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선원이라는 직업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박상익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본부장, 박종율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윤인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수석부위원장, 안재권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윤기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회 의장, 김종엽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회 팀장, 박성현 아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장이 부산광역시청 전시공간에서 전시된 사진전 수상작들을 관람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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