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은 지난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열린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효성 임직원 1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트리 화분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성은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인 효성나눔봉사단은 오는 20일 장애 전문 어린이집 원아들의 외부 활동을 돕는 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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