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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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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합창단 창단‧건강복지 조례 제정 등 우수사례 꼽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이 2023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13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완주군 ]
완주군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완주군 ]

이번 선정으로 완주군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완주군은 장애인합창단 ‘꽃’ 창단, 장애인 건강복지를 위한 조례제정,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군은 △여성장애인의 수요와 욕구반영을 위한 여성장애인 생애주기별 출산·양육지원 생활실태조사 실시 △시설장애인을 지역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자립지원체계 구축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제도 안내책자 제작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수지자체 선정은 완주군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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