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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부 교수가 수험생 과외 의혹…경찰, 서울대도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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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음대 입시비리를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로고 마크 [사진=권준영 기자]
경찰 로고 마크 [사진=권준영 기자]

1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시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교수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자신이 과외를 맡았던 학생들에게 혜택을 준(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압수수색에도 나선 바 있다. 교수인 유명 성악가 A씨가 음대 지망생을 대상으로 과외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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