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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충북도의원 "국비 삭감 청소년 예산,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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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정일 충북도의원(청주3)이 내년 국비 지원이 중단·삭감된 청소년 예산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정일 의원은 12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보면 사업 평가 결과가 우수하고,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던 청소년 지원 사업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폐지되거나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정일 의원이 12일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김정일 의원이 12일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김 의원은 “청소년 지원사업 폐지와 예산의 대폭 삭감에 대한 1차적 책임은 정부에 있지만, 충북도도 24만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예산 지원만을 기다리거나, 국비 미수립으로 지방비 편성 근거가 없다고 궁색한 변명을 할 것이 아니라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다른 어떤 사업보다 우선 반영해 도비로라도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하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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