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박종성 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위원장이 동암신인예술상 초대 수상자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이 상은 지난 2월 25일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연 1회 예술인 창작활동과 후학양성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청주예총과의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국악인으로 활동 중인 동암 김종수 선생은 2019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대 단양예총 회장을 지냈다.
올해 수상자인 박종성 위원장은 지역 건축문화 창작활동과 각종 수상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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