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 총선 출사표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 힘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이 12일 내년 국회의원선거 대전동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깨끗한 후보경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겠다”며 “동구를 지킨사람, 동구를 지킬사람 한현택에 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동구의 제2도약을 위해서는 상수원 보호구역, G/B구역, 공원구역 등 묶여있는 규제완화가 필요하므로 법령개정과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