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재 ㈜두하(회장 안희철)는 11일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철 두하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우리 고장을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쳤던 독립운동가”라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1984년 설립된 두하는 진천과 인천, 대전 등에서 데코시트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뛰어난 원단 생산능력과 인쇄·합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