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7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역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고3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입을 위해 노력해온 고3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한 여가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버라이어티 쇼그맨 공연, 토크콘서트 등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이 그간의 수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달성군 고3 힐링콘서트’는 달성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11회째 개최됐고 수험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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