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인증하는 인증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한 내·외부 환경개선과 고객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 등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한 공간구성, 밝고 쾌적한 내부환경 및 색채구성,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실 직원들의 친절한 민원응대 서비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유지되며, 지속적인 민원환경 및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공직자의 노력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친절과 신속함으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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