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7일 오후 동래구청에서 '2023년 연말 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동래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금마련을 위해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0월 취약계층 기금마련 '소상공인 일일호프'를 열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최송희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권영원 동래구의원, 전형태 정성순대 대표가 참석했다.
최송희 회장은 "앞으로도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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