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충북기자협회는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하성진 협회장에 대한 찬반 표결을 진행, 과반을 얻은 하 협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새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하성진 회장은 청주운호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를 나와 2005년 언론계에 입문했다.
현재 충청타임즈 취재팀 부장으로 충북도와 사건팀(법조·경찰)을 맡고 있다.
하성진 회장은 "내년은 충북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회원들과 합심해 충북기자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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