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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북극협력주간 열린다…북극 식재료 활용 한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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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 북극협력주간 행사로 ‘북극 케이-푸드(K-Food) 세션’을 개최한다.

극지 관련 국내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북극협력주간은 북극 관련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부산시가 마련한 북극 케이-푸드 세션은 북극협력주간 ‘소통의 날’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북극 음식 재료를 활용한 한국 음식’을 주제로 요리 세미나와 레시피 개발·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2023 북극협력주간 행사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핑거 푸드를 시식할 수 있어 북극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극협력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기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북극협력주간이 8년째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만큼 시는 시민 극지 저변 확대와 관심 제고를 위한 북극협력주간 행사를 K-Food 세션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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