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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스퀘어에닉스,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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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와 고품질 그래픽의 조화, 타격감 있는 전투 내세워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글로벌 JRPG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사진=넷이즈게임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사진=넷이즈게임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JRPG로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았다. 2018년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뒤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 4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후속작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전작의 픽셀아트와 3D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진행했다. 언리얼 4 엔진으로 2D 캐릭터 모델링과 3D 배경 등이 구현했으며 콘솔 게임의 그래픽을 이식함으로써 레트로 감성의 픽셀아트, 화려한 스킬 이펙트,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야스노리 니시키가 게임 배경 음악을 맡았다.

오르스테라 대륙에서 세 가지 메인 스토리를 따르며 부와 명예, 힘, 다양한 요소가 기다리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가 제공된다. 8종류 직업 캐릭터를 육성하고 조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4인 기반 파티로 진행되는 콘솔 버전과 달리 8인 기반 파티로 변경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시나리오 디렉터 겸 총괄 프로듀서 히로히토 스즈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후속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고 출시 후에도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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