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국공립어린이집 위탁계약 전달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5일, 관내 9곳의 국공립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계약에는 내년 1월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 3곳과 재위탁 어린이집 6곳 등 총 11개 어린이집이 포함되었으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설정됐다.

김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 참여하여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총 11개 어린이집에 대한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파주시 위탁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신규 3곳과 재위탁 6곳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파주시는 어린이 보육 서비스의 질과 양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공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으로서 고품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파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