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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예산 법정 처리시한 넘겨 국민께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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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윤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8일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며 "이번엔 반드시 법정기한 내 내년 예산안을 처리하고 민생 최우선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해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에게 돌렸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정기국회 마지막까지 약속을 지키려했다"면서 "민주당이 내년 예산안 통과를 뒷전으로 하고 마지막 본회의에서 쌍특검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하고, 이후에는 임시국회를 열어 정쟁용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일주일 전 탄핵안을 통과시키며 보여준 폭주와 오만을 민주당이 멈출 때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힘은 민생국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면서 민생을 위한 논의라면 얼마든지 야당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쟁용 특검이 통과된 이후 일정 기간 냉각기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야당에) 민생 법안 추진을 위한 2+2 협의체를 제안했고 오늘 첫 만남을 가졌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적용) 2년 유예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민주당의 어떤 요구도 수용하겠다는 자세로 대승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협상 기준은 오로지 '국민과 민생'"이라며 "지킬 것은 반드시 지키지만 야당을 존중하고 배려하라는 요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 덧붙였다.

그는 정책의총 종료 후 '예산안 논의가 길어지는데 이번주 내 원내대표 간 회동 계획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양당 예결위 간사가 풀 수 없는 매듭이 있으면 필요 시 언제든 만날 것"이라고 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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