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6일 원익QnC에 대해 내년 실적과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하향과 멀티플 상향 조정에 따라 4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6일 원익QnC에 대해 반도체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원익QnC]](https://image.inews24.com/v1/adf64e751ec10e.jpg)
오강호 연구원은 원익QnC의 실적 회복 구간을 2024년 하반기로 전망했다. △IT set 수요 회복과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가동률 증가 △소모품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오 연구원은 "IT 업황 회복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의 다변화로 공장 가동률의 증가·소모품 수요 증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과거 제품 특성 상 고객사 설비 확대, 미세화 공정에 따른 수요 증가, 글로벌 장비·고객사 다변화 등 수혜가 나타난 바 있다"며 "2024년 하반기 본격적 실적 반등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회사 모멘티브 역시 2021년 턴라운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내년 모멘티브의 실적 성장 가속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가 측면도 눈여겨 볼 타이밍"이라며 "반도체 사이클 회복 가능성과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비메모리, 원재료 등 전방 시장의 업황 회복으로 2024년은 멀티플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구간"이라며 "국내 대표 부품 업체로서 충분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내년 EPS 추정치는 2010원이며, 목표 멀티플은 PER 2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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