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미호강 유역 사육시설을 방문해 럼피스킨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가에서 올해 첫 AI가 발생했다”며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인지해 축산농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방역관리와 예찰‧검사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소독차량 11대를 동원해 가금농장과 철새도래지 인근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거점소독소 3곳과 축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곳의 통제초소도 운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