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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만나 증평 교육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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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4일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만나 증평군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호선 의원은 이날 충북교육청에서 윤건영 교육감에게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증평공고 학과 개편 문제, 증평초 과밀학교 문제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앞줄 왼쪽) 의원과 박병천 충북도의원이 4일 충북교육청에서 윤건영(앞줄 오른쪽) 교육감을 만나 증평군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임호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앞줄 왼쪽) 의원과 박병천 충북도의원이 4일 충북교육청에서 윤건영(앞줄 오른쪽) 교육감을 만나 증평군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임호선 의원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박병천 충북도의원도 함께해 지역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송산초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증평 송산초 설립에 공감한 임호선 의원은 증평군 주민과 관련 소통 간담회를 갖는가 하면, 교육부에 송산초 설립을 적극 요청하는 등 증평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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