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전국 청소협회인 청소에 진심인 사람들(청정인)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청소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4일 청정인에 따르면 30여명의 협회 구성원들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장 구청장은 ‘함께 깨끗한 사회를 만들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청정인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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