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우도초·중학교(교장 이강식)를 지난달 30일 방문해 학교안전사고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안전바닥 스티커 △미끄럼 방지 테이프 △정강이 보호대(축구용) △구명조끼 등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찾아가는 도서벽지 유·초·중등학교 학교안전사고 예방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원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물품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곳곳 안전사고 발생 가능 지역에 부착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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