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픽셀즈와 ㈜하나투어가 충북 청주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청주시는 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픽셀즈, 하나투어와 각각 관광협력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선 지난 7월 출시된 청주 관광 앱 ‘청주여기’의 활성화를 위해 픽셀즈는 하나투어 관광상품 판매 플랫폼과의 연계‧관리를 지원키로 했다. 하나투어는 청주 관광상품의 개발과 판매, 홍보 역할을 맡는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공모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약 1년간의 개발을 거쳐 ‘청주여기’ 앱을 출시했다.
관광객들은 이 앱을 통해 청주 여행 시작 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편리하고 새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허복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이 청주시의 관광산업 발전과 스마트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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