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말 혁신성과 대중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사랑받은 앱과 게임을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동안 활약한 수상작을 돌아보는 이 자리에서 쿠키런: 킹덤은 '올해를 빛낸 PC 게임 최우수상'과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특히 올해를 빛낸 PC 게임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쿠키런: 킹덤이 최초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런 IP를 바탕으로 한 소셜 RPG다. 2021년 1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와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이용자수는 50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상도 준비했다. 쿠키런: 킹덤 공식 SNS를 통해 쿠폰 코드를 공개하고 해당 쿠폰 입력 시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와 무지개큐브 100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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