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은 김희수 진도군수가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역발전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진도군은 민선 8기가 출범하며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목표로 △다 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의 5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전진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행동하고 실천하는 군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인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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