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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빈대 출현 사례 2건 추가…총 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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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에서 빈대 출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청주시와 음성군의 가정집에서 빈대가 발견돼 소독 등 방역 조처를 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6일 첫 사례 이후 현재까지 6건의 빈대 발견 사례가 확인됐다. 이 중 5건은 가정집, 1건은 숙박시설이다.

질병관리청 4가지 '빈대 방제법' 공개. [사진=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질병관리청 4가지 '빈대 방제법' 공개. [사진=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충북도 관계자는 “가정에서 빈대 발생 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도나 시‧군 누리집에서 안내하는 빈대정보집과 홍보영상을 확인해 물리적 예방을 정확히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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