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경영책임자(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을 선임했다.
![윤태봉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75649580cb7bef.jpg)
윤태봉 해외영업본부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성장과 변화를 가속화하고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글로벌마케팅그룹, 소비자직접판매(D2C)사업 그룹 등이 배치된다.
△1964년생 △광주 사레지오고·한국외대 스페인어학(학사)·핀란드 알토대 MBA(석사) △금성사 입사(1991년) △LG전자 부에노스아이레스지사(1995년) △LG전자 스페인법인(2001년) △LG전자 세탁기마케팅 북미그룹장(2004년) △LG전자 세탁기 북미 Reginal Biz. Leader 상무(2010년) △LG전자 중남미지역 아르헨티나법인장(2011년) △LG전자 캐나다법인장(2014년) △LG전자 캐나다법인장 전무(2016년) △G전자 H&A해외영업그룹장 부사장(2019년)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겸 글로벌마케팅그룹장(2024년)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