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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마트레이더, 평양 사정권 '암살 드론' 개발에 요격 드론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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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강세다.

우리 군이 평양까지 날아가 공격할 수 있는 군단급 무인기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드론용 레이다가 부각하고 있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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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드론용 레이다는 배달용 드론, 안티드론, 농업용 드론용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방산 기업 안두릴의 드론용 레이다를 납품하고 있다. 북미 드론 요격업체로 알려진 안두릴과 개발한 드론용 레이다는 2년간 협력을 통해 2021년부터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엔 안두릴의 롱레인지(Long Range) 드론용 레이다를 개발 중이다.

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가는 전일 대비 6.74% 오른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드론용 레이다는 무인 드론용 데이터 수집기능, 침입 드론 감지·좌표 제공, 비행중 전선 인식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용과 방어용 드론에 모두 쓰일 수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닌자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군단급 무인기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드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한국 국방부도 이에 발맞춰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현대 전쟁에서 드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공격용 드론과 방어용(안티) 드론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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