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가 23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난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용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000만원씩 3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의 관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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