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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영국 국빈방문 계기 2700억 MOU…원전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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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영국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양국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한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2700억원 규모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3.11.20. [사진=뉴시스]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3.11.20.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순방 셋째날인 22일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반도체·바이오·5G·방산·해상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긴밀히 연계된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업·기관 간에는 에너지·인공지능(AI)·방산·바이오·금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총 31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경동나비엔 등은 영국 기업과 약 2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원전 분야에서는 정부 간에 체결되는 원전 협력 MOU에 이어 원전 전 주기에 걸쳐 기업·기관 간에도 MOU가 8건 체결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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