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21일 청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7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충북모금회는 청주복지재단 등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 노인 가구를 우선 선정해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동재 충북영업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지난해 9월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 ‘착한일터’ 가입을 시작으로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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