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에버랜드 이어 롯데월드 '혜성특급' 운행 중 멈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분간 정지…"인명피해 없이 이용객 안전하게 대피"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최근 에버랜드 '티(T) 익스프레스'가 운행 중 멈춘 데 이어 롯데월드의 '혜성특급'도 운행 중 갑작스럽게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운행 중이던 혜성특급이 약 5분 간 정지됐다. 수능이 끝난 직후여서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월드 놀이기구.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놀이기구. [사진=롯데월드]

당시 놀이기구에는 약 20명이 탑승 중이었다. 혜성특급에 탑승 중이었던 이들은 정지 직후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약 3분 만에 안전하게 대피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안전 장치가 작동하면서 기구가 멈췄다"며 "인명피해 없이 모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버랜드 이어 롯데월드 '혜성특급' 운행 중 멈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