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광복회충북지부는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청주시 상당구 삼일공원에서 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평화의 토대가 됐다”며 “순국선열의 정신과 뜻을 본받아 청주를 더 크게 성장 발전시키고,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11월 17일인 순국선열의 날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독립정신을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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