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15일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및 점포 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
여주 5일장을 맞아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대에서 실시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여주시 자살예방센터, 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대면 홍보와 소방차 행렬로 진행된 캠페인은 △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차량 1소화기 비치 △주방용 소화기 설치 △119다매체 신고 △겨울철 난방용품 및 전기용품 안전 사용법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홍보하였으며, 전통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하여 자율안전 점검을 지도하였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화재 예방은 우리의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여주소방서는 캠페인, SNS, 다중이용장소 영상송출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두고 실천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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