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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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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0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9일과 1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 포스터 [사진=JDC]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 포스터 [사진=JDC]

올해 3회를 맞는 본 포럼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대표적인 핵심 가치인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총 12개의 특별·이벤트·동시세션을 운영,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의 역할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가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국제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대우세계경영연구회, HBM사회적협동조합, 세인트갤런심포지엄, 세계유산축전 등 총 7개 협력기관이 세션에 참여해 풍성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

9일은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이자 제29대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박경서 HBM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이어서 ‘뉴노멀 시대와 직업 트렌드’ 세션에서는 유튜버 머랭하맨, 유튜버 이연, SK D&D 에피소드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모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직업 트렌드와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의 방향성을 함께 도출한다.

10일에는 협력기관의 동시세션이 개최된다. 환경 세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획하는 ‘차세대 기후변화 전문가 커뮤니티’ 세션, 세계유산축전의 ‘세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의 가치: 세계유산의 메시지’가 마련됐다.

청년과 일자리 세션으로,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HBM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는 ‘몬드라곤과 제주,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 세션,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청년기의(COVID 19로 인한) 교류 단절, 그 의미와 극복’ 세션이 진행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아·태 영리더스포럼이 제주를 대표하는 청년국제포럼으로 자리 잡고, 청년들이 지속해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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